그룹 V.O.S 최현준의 아내인 신소이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신소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벅지 안쪽 살과 부유방이 훅 늘었고 초기에 아프던 환도서는 증상(골반 통증)이 다시 시작됨. 유누(아들 최윤우 군) 임신 때 텄던 살들이 벌어져서 아직 더 이상 트진 않았지만 첫 임신 때보다 배가 커서 살이 많이 찌지 않게 조심해야 더 안 틀 것 같다"며 "60kg은 넘지 않게 관리할 예정. 건강하게 잘 챙겨 먹기. 아자아자. 규카츠가 먹고 싶다. 여보"라고 적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이는 부푼 배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했다. 단발머리로 뽐낸 청순미와 미모, 수줍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여리여리한 몸매와 '임신 6개월차' 아름다운 D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배만 나오셨네요ㅎㅎ 예쁘시다", "배가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배가 앙증 맞아요", "최고로 아름다운 몸매네요", "조심 또 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준 신소이는 지난 2014년 5월 결혼, 슬하에 아들 최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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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소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