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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6일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지난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모모는 현재 트와이스의 2019 월드투어 콘서트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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