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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40kg 감량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무~한! 업데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정준하, 가수 테이, 강홍석, 최재림 등이 출연한다.
강홍석은 그룹 JYJ 김준수(시아준수)의 사촌 누나이자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최근 노고하에서 강홍석은 결혼식 주례를 배우 고창석이 봤다고 말했다.
강홍석은 "(고창석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을 낳아 행복하다. 강홍석도 강홍석과 똑 닮은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는 주례사를 했다. 그리고 실제로 지난 2월 저와 똑 닮은 딸이 나와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또 강홍석은 과거 4개월 동안 40kg를 감량했다고 다이어트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 모습과는 다르게 120kg까지 나간 적이 있다. 제가 나오는 영화를 모니터하니 뚱뚱한 제 모습에 연기가 안 보인다고 생각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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