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DJ 김신영 사진=DB(방송인 김신영) |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저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간주가 나오는데 DJ가 말을 하고 있다”라며 “나는 이걸 테이프에 녹음해야 하는데 너무 짜증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라며 “저는 아예 따라부른다. 더
그는 “영어 듣기 평가 테이프를 구해온다. A면이랑 B면을 녹음해서 선물했다”라고 말했고 나비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늘어난 걸 냉장고에 넣어두면 새 테이프처럼 돌아왔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