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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펀딩 유희열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희열은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으로 나영석 PD를 만났으며 ‘같이 펀딩’으로 김태호 PD를 만났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는 “김태호 PD가 되게 긴장하더라.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고 하더라. 또 내가 두 번째 MC라고 하더라”고 말했
김태호 PD는 “맞다. 난 늘 400회, 500회 특집으로 기자간담회 정도였고, 이런 공식적인 자리는 입사 이후 처음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그래서 그런지 내 마음이 뭉클하다. 나영석 PD에겐 사람이 많지 않나. 그래서 생각도 안 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