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둘째임신, 벅찬 축복”…최민환 행복한 소감 [M+★SNS]

↑ 율희 둘째임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아내이자 가수 율희의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2017년 9월 열애 인정 후 이듬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들은 첫째 재율 군에 이어 약 1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