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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가 솔로 신곡 ‘또또또’의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예고했다. 송민호는 동반 출격을 확정했다.
김진우는 17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또또또’로 데뷔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김진우의 첫 음악 방송 무대에는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함께 올라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위너의 두 멤버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 과연 어떤 ‘완벽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또또또’ 안무 연출에는 위너의 ‘EVERYDAY’, 송민호의 ‘아낙네’ 등을 작업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가 참여해
‘난 네게 전화를 걸어 또 또 또’와 같은 후렴구에서 콕콕 찍는 손짓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가 연애 시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김진우는 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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