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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양세찬 이광수 사진=SBS ‘런닝맨’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사라진 비상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하는 “아이스크림 내기하는 게 어떠냐”라며 이광수에게 “어디 또 벌벌 떠는 것이냐. 또 안 먹을 것이냐”고 자극했다.
이광수는 “그럼 직원이 골라주는 사람이 돈을 내는 걸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양세찬은 “이건 완전히 인기투표랑 똑같은 것이다”라고 대응했다.
하하와
직원이 이광수를 택했다. 양세찬은 “형은 왜 계산대 앞에만 있으면 쭈뼛쭈뼛거리는 거냐. 전재산 날린 것처럼 하냐”며 약올렸다.
하하는 “좀 베풀면서 살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