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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다비치 강민경이 연애하면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휴가를 간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이해리와 강민경은 한 청취자의 사연에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강민경은 “연애할 때 자신이 변하는 걸 스스로는 모르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에 강민경은 "저는 연애할 때 티가 너무 난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연애하면) 주위 사람들이 바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오늘(19일)부터 23일까지 휴가로 자리를 비운다. 그동안 다비치와 이수근, 서장훈이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DJ로 빈자리를 채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