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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쏙 빼닮은 딸 혜정 양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대장 #웃기대장 #까르르 등 해시태그를 달아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의 예쁜 모습이 담겼다. 혜정 양은 유모차에 앉아 엄마 함소원과 장난을 치고 있다. 혜정 양의 아기천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아빠 진화를 똑닮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완전 붕어빵이네요ㅎㅎ", "웃을 때 아빠랑 너무 똑닮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 진짜 닮았네요", "혜정이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인 중국 SNS 스타 진화와 지난해 결혼,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부부싸움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에 관해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들었다. 오은영 박사는 육아 비법, 아이 발육에
또 오은영 박사는 함소원에게 남편 진화와 부부 사이가 아닌 엄마와 아들 사이 같다고 일침을 날렸고, 이러한 영향이 모두 혜정 양에게 가는 만큼 남편의 마음을 번역하도록 노력하라고 솔루션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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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