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부자 일상 공개..."내편 두 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와 아들 오잉 군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보는 무엇보다 예쁜 모습"이라며 #고슴도치맘 #내편두남자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오잉 군(태명)을 미소 가득 바라보고 있다. 오잉 군의 머리와 등을 받치고 있는 이필모의 두 손이 초보아빠답게 조심스럽다.
누리꾼들은 "필모님 눈에서 꿀 떨어지네요", "필모님 직업 전환하실 듯.. 양봉업자ㅎㅎ",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습", "수연님 건강하게 몸조리하세요", "무럭무럭 자라기를", "하늘이 내린 선물을 안고 쳐다보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인 4월 임신, 지난 14일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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