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시우민,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출연

↑ 온유 시우민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출연 사진=DB(좌 샤이니 온유, 우 엑소 시우민)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엑소 시우민이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한다.

26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온유와 시우민이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을 확정했다.

온유와 시우민은 최근 ‘귀환: 그날의 약속’ 오디션에 합격한 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귀환: 오늘의 약속’은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 전투 영웅들의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특히 ‘마인’ ‘생명의 항해’ ‘더 프라미스’ ‘신흥무관학교’ 등을 잇는 육군의 창작 뮤지컬로 온유와 시우민의 출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환: 오늘의 약속’ 공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