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마지막 신곡을 공개한 가운데, JYP 수장 박진영이 박지민을 응원했다.
박지민은 지난 26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및 신곡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을 공개했다. 2018년 9월 두 번째 디지털 미니 앨범 '지민엑스제이미(jiminxjamie)' 발매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이달 말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둔 박지민이 JYP와 함께한 7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곡으로 의미를 더한 가운데, 박진영이 박지민의 컴백을 응원했다.
한편, 박지민의 신곡 '스테이 뷰티풀'은 박지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유려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담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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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진영 SNS,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