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과 공개 연애중인 배구선수 한송이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한송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하나씩은 있잖아요. 잘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송이는 책 한권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송이는 민소매 티셔츠에 이어폰을 낀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송이는 배우 조동혁과 공개 연애 중이다. 조동혁, 한송이는 2016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만나 2017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조동혁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인터뷰에서 한송이에 대한 질문에 "한송이와 연애 잘 하고 있다. 결혼 생각은 아직 없다”고 말하며 29일
한송이는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에 입단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배구 실력 외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출중한 미모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꼽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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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송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