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소녀' 배우 김수정(15)이 소녀미 가득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29일 김수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9 한복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라며 #청소년_대표 #오구오구_예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김수정은 이날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19 한복상점' 개막식에서 뮤지컬배우 김호영, 배우 허영지, 서동현과 함께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정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함께 예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기하학적 패턴이 그려진 저고리와 연핑크 치마를 입고 소녀미를 뽐냈다. 작은 얼굴과 꽉찬 이목구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정답소녀 많이 컸다", "이목구비 실화..?", "한복도
한편, 김수정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며 '정답소녀'로 인기를 모았다. 배우로 변신한 김수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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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싸이더스HQ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