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붐, 마을 대잔치 준비→적극 홍보(뽕따세)

↑ ‘뽕따세’ 송가인 붐 마을 대잔치 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캡처

‘뽕따세’ 송가인과 붐이 마을 대잔치를 준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이하 ‘뽕따세’)에서는 진도군을 찾아간 송가인,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송가인의 부친에게 “아버님께 잠시 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진도에서 콘서트를 연 적은 없다. 마을 대잔치를 여는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송가인 부친은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붐은 “그럼 저희가 일일이 다 방문해 잔치에 오시라고 하면 되는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 주민들의 집에 설치된 스피커를 이용해 마을 방송을 했고 송가인은 “오늘 오후 2시에 읍내에서 동네 잔치를 벌인다”라고 홍보했다.

송가인은 “시간되시면 꼭 나오셔서 구경해달라”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