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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만세’ 채연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가수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너무 해발이 높아서 무대 올라가기 전에 뛰지 말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노래하다가 입 안에 침이 없어지더라. ‘뭐지? 어떡해야 하지?’ 했는데 알고 보니 고도가 높아서 너무 뛰면 적응하기 힘
그는 “그런 경험이 있어서 중국가서 조금 힘들다 싶어서 찾아보면 고도가 높더라”라며 “그래도 관객들께서 다 찾아와주신다”라고 설명했다.
채연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에 대해 “아무래도 ‘둘이서’를 제일 좋아한다. 같이 따라불러준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