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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문채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문채원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한 것.
문채원은 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버 계정을 통해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 오늘은 토마토샐러드를 해봤어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영상 게재와 함께 “작품을 잠시 쉬는 동안에도 여러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소통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를 시작해봤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조금씩 영상을 올릴 예정이니 자주 만나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문채원이 직접 토마토 샐러드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문채원이 윙크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문채원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문채원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밝혀 화
박나래는 “문채원 씨도 미대였나”고 말했고, 김충재는 문채원에 대해 “인기 많았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옆자리였으면 말도 해봤나”고 재차 물었다. 김충재는 “말은 한마디 해봤나? 그게 다”라고 말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