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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호텔 델루나’ 엔딩에 깜짝 등장했다.
김수현은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최종회 엔딩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줬다.
극중 ‘호텔 델루나’에서 오랜 기간 근무를 해온 객실장, 바텐더 김선비, 프론트맨 등에 이어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마저 저승으로 떠난 후 새로운 호텔 신임 사장으로 깜짝 등장한 것.
이후 마고신들이 모여 “새로운 달의 객잔에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고 말했고, 마고신의 말과 함께 ‘호텔 블루문’의 간판이 켜졌다.
그러자 호텔 블루문에 한 남자가 직원들 사이를 지나 모습을 드러냈다. 깔끔한 슈트 차림에 술잔을 들고 나타난 김수현은 “달이 떴군요. 영업을 시작해볼까요”라고 말한 뒤 새로운 호텔이 보이면서 ‘호텔 델루나’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시즌 2가 호텔 블루문으로 돌아오는 것 아니냐”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수현은 주인공 ‘장만월’ 역을 맡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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