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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의 쌍둥이 동생들이 '아침마당'에 등장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쌍둥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백현숙-백현미 자매, 가수 윙크, 나탈리아-타티아나 자매, 이정민 아나운서 동생 이성수-이혁수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수, 이혁수 형제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실체를 폭로하러 나왔다”며 누나 이정민 아나운서를 저격했다. 이성수, 이혁수 형제는 5분 차로 태어난 쌍둥이로 두 사람은 이정민 아나운서와 웃는 모습이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쌍둥이 동생들과 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동생분들이 너무 동안이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엄마 같아 보인다”라고 이정민 아나운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