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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도 '런닝맨'"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예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배우 김예원, 소녀시대 써니, 가수 하하, 방송인 지석진 등과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 장예원은 단아했던 이미지를 벗고 '조증 예원'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예고했다. 특히 허당미는 물론 정체불명 댄스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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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3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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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예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