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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소속사 대표님 정우성의 영화를 응원했다.
2일 정우성, 염정아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광대승천 책임지겠습니다. 염정아, 정우성 배우의 사진으로 (찡긋) 월요일 선물. 여러분 이번 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염정아와 정우성이 커피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정상회담’ 파이팅! 힘내세염. 염정아 드림”이라고 적혀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절친 호흡을 보여줬다.
정우성은 최근 소속사 배우인 염정아, 박소담이 출연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응원했다. 이에 화답하듯 염정아가 정우성의 영화를 응원하며 커피차를 선물한 것.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정아 언니 귀엽다”, ”월요병 날려버리는 사진이네요”, “여신, 남신”, “영화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정상회담’은 지난 2017년 12월 개봉해 445만명을 동원한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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