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과학수사대 에이스 등극…"배우 그만해도 되겠다"(`도시경찰:KCSI`)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도시경찰:KCSI' 천정명이 과학수사대 에이스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오늘(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에서는 절도 사건 및 대형 안전 사고 현장에 출동한 도시경찰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도시경찰 팀 에이스로 인정 받았다. 천정명이 출동했던 와인바 절도 사건 감식 결과, 지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 또한 미숙한 사건 보고서 작성으로 지적을 받았던 그가, 과학수사대장의 “보고서 잘 썼네”라는 칭찬을 들으며 한 층 성장한 과학수사요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천정명이 임용 첫 날 출동했던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 검거 소식도 들려왔다. 피의자 검거에 일조한 천정명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함께 들은 조재윤은 “배우 그만해도 되겠다”며 천정명을 에이스로 인정했다.
또 이날 대형 긴급 사고 소식에 과학수사대장 포함 현장감식팀 전원이 출동했다. ‘사망, 실종’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심각한 분위기였다고.
자타공인 에이스로 인정 받은 천정명의 모습과 멤버 전원이 출동한 대형 사고는 오늘(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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