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트3 김준호 사진=tvN |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 10회에서는 김준호의 긴장 가득 메이트 맞이와 로맨틱 규한 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준호가 시즌3에도 함께했다. ‘서울메이트’에 대한 그의 애정을 증명하듯 집안 곳곳에 시즌1 핀란드 메이트가 준 선물이 남아있다. 실제로 오랜만의 메이트 맞이에 그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호스트로 활약하며 다양한 웰컴 의상을 선보인 김준호는 오늘 ‘알라딘’ 속 램프 요정 지니로 분했다. 그런 그를 찾아온 메이트는 세계 곳곳에 레스토랑을 소유한 글로벌 톱 스타 셰프와 그 가족들. 터번을 쓰고 남다른 등장을 보였다. 각기 다른 3개국 출신인 가족 메이트들의 글로벌한 모습에 호스트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규한 투어는 로맨틱한 럭셔리 캠핑카 여행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규한의 절친 최여진이 방문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
더불어 최여진이 에너지 넘치는 즉석 줌바 강좌를 열어 때아닌 댄스파티가 벌어졌다. 오상진이 “이걸 원했다”고 환호성을 지를 만큼 뜨거운 한밤의 열기를 그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