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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6일째 왕좌를 지키며 멜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유열의 음악앨범’은 2일 5만586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 74만385명.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2위는 ‘변신’이다. 3만7302명의 관객을 모아 총 153만7305명을 동원했다. ‘엑시트’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나란히 3, 4위를 기록했다. 각각 3만1594명, 2만5595명이 관람했다. ‘47미터2’는 5위에 랭킹했다. 2만196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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