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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김우빈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에 대해 말했다.
이날 한 기자는 “신민아가 김우빈 집에서 10분 거리에 살기도 했다. 더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라며 김우빈이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을 당시 그를 지키던 신민아의 모습을 언급했다.
또 다른 기자는 “측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어 “김우빈의 건강이 회복되면 아마 결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김우빈과 친분이 있다고 밝힌 홍석천은 “김우빈이 신민아와 너무 달달해서 관계자들도 눈꼴 시릴 정도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