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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심경고백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인터뷰를 통해 “가장 힘들었을 때는 그때그때 닥칠 때마다 인 것 같다. ‘이거 보다 더 힘든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또 생기곤 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사실 시간이 많이 해결해준 것 같다. 이겼다기보다는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고 덧
그는 군 복무 이후 방송 복귀 당시 “예전만큼 재미있지 않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김종민은 “군 대체복무를 갔다 와서 오는 과정들이 너무 쉽지 않았다. 그때 우리끼리 다시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리더로서 어떻게 나아 가야 하는지도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