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5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가 웃으면 사르르 녹아. 복덩이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둘째 아들과 누워 포즈를 취했다. 누워도 예쁜 미모의 엄마 김효진과, 세상에 내려온 천사처럼 활짝 웃고 있는 김효진의 둘째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배우 소유진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배우 엄지원 역시 “너무 예쁘다”라며 아들을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귀요미”, “언제나 건강하길”, “아이 덕분에 행복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2011년 결혼,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효진은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둘째 아들 출산 후 18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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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