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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비 심경 사진=강은비 SNS |
강은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닥토닥. 괜찮아 다 좋아질 거야. 힘을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더욱 작아진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강은비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에도 “어떤 한 여성분이 2018년 11월 26일에 고소를 했다. 해당 분이 DM으로 ‘고소했으니 알아서 잘 해라’라는 말을 했다. 이 사람이 나를 고소한 이유는 간단했다. 군대 가산점 제도를 없앤 건 여자라는 주장과 청와대 블라인드 제도에
또 “고소를 당한 것 중 ‘상식도 뭣도 없어’라는 발언이 명예훼손이 돼 고소를 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은비는 “약식기소 벌금형으로 한 상태고 약식명령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