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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가 체질 공명 사진=JTBC |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공명은 “촬영을 다 마친 상태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작품에서 소위 ‘꿀 빨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적은 시간 내에 재미를 느꼈다”라며 “끝나게 되니 아쉽고 너무 영광스러운 작품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행복했다”며 촬영 종료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쉴 틈도 없이 바로 ‘멜로가 체질’ 촬영을 시작했다. 연달아 이병헌 감독을 만났지만, 영화와 드라마라는 특성에서 다른 점을 느꼈을 터이다.
공명은 “다른 점은 많이 없는 것 같다. 항상 촬영장에서 재
이어 “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이병헌 감독을 더 사랑하게 됐다. 내가 지금 몇 번째 고백을 하는 중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