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73일차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담 양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하얀 헤어밴드, 연핑크 아기옷을 입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쏙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감탄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딸 키우는 재미ㅎㅎ", "공주공주하네. 예쁘다", "건강하게 자라길 축복해
배우 정준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에 이어 지난 6월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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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