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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어둠의 신 후보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어둠의 신의 정체를 밝히는 '신신당부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주에 이어 멤버들은 어둠의 신과, 빛의 신, 예언자에 대한 힌트를 받기 위해 노력했다. 김종국과 하하, 지석진 팀은 단체 미션에 성공할 경우 모두 어둠의 신에 대한 힌트를 받을 수 있었다.
6명은 단체 미션으로 '몸으로 말해요'를 수행했다. 첫번 째 문제의 답은
이어서 써니도 하하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지석진에게 정답을 전달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써니의 행동에 쭈구려 앉아 손짓을 하는 행동까지 추가해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결국 김종국은 정답을 맞히지 못했고, 여섯명은 어둠의 신에 대한 힌트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