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세젤예’가 암 유산 등의 자극적인 소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가 각각 29.0%, 3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전국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28.4%, 32.3%보다 각각 0.6%포인트, 2.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나혜미(강성연)가 언론에 전인숙(최명길)와 강미리(김소연)의 모녀 관계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미리의 유산을 암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세젤예’는 박선자(김해숙)의 시한부 설정 등으로 막장 드라마의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