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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클 사과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과 활동 당시 매니저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핑클은 매니저를 놔두고 멤버들끼리만 차를 타고 갔던 상황을 말하며 “우리가 운전하고 가면 화내고 있지 왜 쫓아와서”라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나는 화 안냈다. 나는 당했다”라며 “당시 다른 매니저한테 전화했다. 죽을 것 같다고”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
이효리의 사과에 매니저는 “너희가 나한테 스트레스 안 풀면 풀 사람이 없었다”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매니저의 진심에 이효리는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