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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하 에바)의 남편을 보고 칭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가족이 에바와 에바 아들 노아과 함께 물놀이를 떠났다.
이날 샘 해밍턴 가족은 에바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수상레저 강사 중인 에바의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
에바의 남편은 수상레저 강사답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윌리엄은 “삼촌 멋있어”라며 칭찬했다. 샘 해밍턴은 “아빠도 옷 벗을까?”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아빠 벗지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바는 폴란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에바는 지난 2010년 1살 연하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