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동균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예고...“떠나기 전 희열님께 인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윤종신이 가수 하동균과 함께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예고했다.
1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기 전… 희열님께 인사는 드리고 가야죠 #하동균#윤종신 #워커홀릭 #월간윤종신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종신X하동균’, ‘유희열의 스케치북 460회’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누리꾼들은 “당연히 본방사수합니다”, “460회면 20일인가요?”, “끝무렵 불러달라”, “꿀조합 꼭 볼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이날 지난달 ‘월간 윤종신’ 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with 김필, 천단비)'에 이어 9월호 '워커홀릭(with 하동균)' 을 발매했다.
윤종신은 지난 6월 '이방인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음악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JTBC '방구석1열', Mnet '더콜2'에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까지 하차하며 방송활동을 마무리했다. 윤종신의 마지막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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