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구, 4MC 칭찬 “미녀들 앞에 있어 눈이 어지러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신구가 네 명의 MC를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인생은 원테이크 거침없이 프리킥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신구는 “84세 로맨스 유망주”라는 소개를 받고 등장했다. 신구는 “MC분들이 정말 미녀다. 미녀들이 앞에 있어서 눈이 어지러워”라고 답변했다.
이에 MC들이 미소를 보이자 손숙은 “너무 미인들이라 깜짝 놀랐다”라고 말을 보탰다. 박나래는 “몸둘바를 모르겠다”라며 칭찬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