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양자물리학’ 속 캐릭터 소화 위해 외적인 모습에 집중”

↑ ‘양자물리학’ 서예지 사진=DB

‘양자물리학’ 서예지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 이성태 감독이 참석했다.

서예지는 극중 황금인맥 업계 최고의 매니저이자 이찬우(박해수 분)의 새 클럽의 매니저인 성은영 역을 맡았다.

그는 “서은영 캐릭터 위해서 제가 조금 더 노력했던 부분은 외관적인 모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상, 헤어, 메이크업이 명품화 되었어야 했다. 외적인 모습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