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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SF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애드 아스트라’ ‘레플리카’ ‘A.I. 라이징’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고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인생 최초로 선보이는 SF 장르 영화이다.
25일에 개봉하는 ‘레플리카’는 사고로 잃은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인간복제를 시도하는 생명 공학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최근 ‘존 윅 3’ ‘토이 스토리 4’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영화 팬을 만나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만에 SF 장르로 컴백하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3일 개봉하는 ‘A.I. 라이징’은 황폐화 되어가고 있는 2148년의 미래, 새로운 개척지를 찾기 위해 함께 우주로 떠난 베테랑 우주인 ‘밀루틴’과 사이보그 ‘니마니’ 사이에 생기게 되는 묘한 감정을 담은 SF 로맨스 영화.
끝을 알 수 없는 광활한 우주 속, 사랑을 원치 않았던 ‘밀루틴’이 사랑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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