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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입담 좋은 두 남자의 유쾌한 시사 토크 ‘더 라이브’가 23일 첫방송된다.
KBS 간판 프로그램인 ‘추적60분’과 ‘생생정보’ 등을 오가며 최고의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상헌 아나운서와 팟캐스트의 최강자로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등 TV프로그램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최욱이 KBS1 ‘더 라이브’를 위해 뭉쳤다.
두 사람은 재치 넘치는 입담에 시사의 맥락까지 꿰뚫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밌는 시사 토크쇼를 선사한다.
‘더 라이브’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갈 곳 잃은 이들의 안식처 같은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의 하루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슈들 가운데 놓쳐선 안 될 중요한 소식들을 골라 뉴스를 챙겨볼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알짜배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더 라이브’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신개념
‘더 라이브’는 23일 오후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