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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추석대전 순위 변동은 없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6일 하루 19만 75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87만 8648명.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1일 개봉해, 12일부터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5일간 지켜왔다.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추석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뒤는 '타짜: 원 아이드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은 3만 6274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2만 2314명으로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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