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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사진=나일론 |
이번 화보에서는 장난꾸러기부터 섹시한 아우라를 가진 소년까지, 김민규 만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촬영에 돌입하니 촬영 전 잔뜩 긴장한 모습은 간 데 없고, 184 센티미터의 키와 차세대 ‘얼굴 천재’로 불릴 만큼 뛰어난 비주얼을 자유자재로 뽐냈다.
촬영 전후는 물론 스치는 이들에게 마다 연신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바른 생활 소년의 면모로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은 때를 묻자 김민규는 주저하지 않고 초등학교
이외에도 인터뷰에는 학창 시절 키 순서, 무대에 서는 꿈을 꾸게 한 밴드 활동, 자다가 ‘이불킥’하게 한 첫 팬미팅 후일담, ‘울산 토박이’ 민규의 신기했던 서울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