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美 ‘징글볼’ 참여? 일정은 확정 후 공개”(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하는 연말쇼 '징글볼' 무대에 오를까.
18일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연말에 개최되는 '징글볼' 무대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투어가 진행된다면, 11월 LA 공연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지난 8월 12일 데뷔 후 첫 장기 휴가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약 한 달간의 휴가를 마무리 하고 스케줄 소화를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스타디움 공연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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