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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신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신민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신민아는 호피 스카프와 차분한 코트를 매치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여전한 미모와 쏙 들어간 보조개, 앞머리 내린 단발머리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이언니 늙질 않네..", "사랑스러움 그자체", "보조개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시즌1에서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보좌관' 시즌2 촬영 중이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4년째 열애 중인 장수 커플이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 치료 중에도 두 사람은 서로 힘이 되어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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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