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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안면마비 사진=MBN ‘최고의 한방’ 캡처 |
지난 1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는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태어날 때부터 키워주던 할머니가 3년 전 갑자기 돌아가신 후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3년간 공백기가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웃을 수가 없어서 몇 년을
전진은 "나는 어머니가 안계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할머니, 어머니 모두를 잃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아픔을 극복했다는 그는 “할머니 덕분에 더 성장해 나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