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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베이식. 사진|유용석 기자 |
‘뮤콘 2019’ 베이식이 듣는 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9, 이하 ‘뮤콘 2019’)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음악감독 윤상을 비롯해 선우정아, 베이식, 스컬, 비비, 오왠, 위걸스, 동키즈, 알파벳, 버스터즈 등 43팀의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은 앞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주겠느냐는 질문에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는 진짜 힙합을 해야되고, 그런 것에 추상적으로 사로잡혀서 음악을 했었다. 그런데 오래 음악을 하다보니, 음악 작업을 할 때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작업들이 듣는 분들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뮤콘 2019’는 ▲음악, 문화,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세계적인 뮤직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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