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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1000그루를 기부했다.
18일 tvN 공식 SNS에는 "나무 심기 캠페인 성공.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염정아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삼시세끼'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게 됐다. 도와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삼시세끼 산촌편'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윤세아와 박소담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전 제작진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통합 조회수 100만뷰를 톨파할 경우 기부를 통해 강원도 산불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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