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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파트 타임 쿡스 소주보이 극찬 사진=MBN ‘사인히어’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에서는 2라운드 파트 타임 쿡스와 소주보이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파트 타임 쿡스는 소주보이의 모친을 언급하며 “엄마 목소리를 넣어서 샘플링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블랙 모스는 “인트로에도 넣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후 소주보이는 어머니에게 전화하자, 어머니는 “소주보이가 뭐냐. 주님보이로 바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얻는걸 성공하고 파트 타임 쿡스는 감
세 사람은 펑키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별 심사위원들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합격 표시를 보였다.
박재범은 “개인적으로 너무 신났다. 한 명이 튀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이 나오고, 이걸 동등하게 썼다. 거의 완벽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