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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양파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아침을 깨우는 모닝파트너로 무려 19년 동안 라디오 DJ로 애청자들과 함께했던 황정민 아나운서가 2년 만에 스페셜 DJ로 깜짝 복귀한다.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양파’를 대신해 매일 낮 12시 KBS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의 스페셜 DJ로 그만의 통통 튀는 무한매력과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된 것.
KBS 라디오 단독 DJ로서는 최장수 기록을 세우며, 19년 동안 ‘FM대행진’을 진행했던 황정민 아나운서는 2년 전, 아쉬움 속에 육아휴직으로 잠시 DJ 자리를 떠난 바 있다.
올가을 육아휴직에서 복귀하자마자,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의리로 양파를 대신해서 스페셜 DJ로 KBS 청취자와 함께할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DJ로 마이크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감성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황정민 아나운서의 반가운 목소리는 23일 낮 12시 KBS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또는 KBS라디오 애플리케이션 콩에서 만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