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들공개 “삼형제 외출 준비 시간 2시간 반, 넷째는..”

↑ 정주리 아들공개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의 아이들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정주리와 삼형제를 만났다.

이날 샘 해밍턴은 오랜만에 만난 정주리를 보고 근황을 물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정주리는 “나 준비 시간만 2시간 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를 감아도 소용이 없다”고 말한 뒤 모자를 벋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은 “빨리 써”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샘 해밍턴은 “이제 삼 형제로 끝난 것인가”라고 물었고, 정주리는 “아직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하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